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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제안하고 선택한 ‘슈퍼 빅 피자빵’ 출시

2017.08.09 보도자료
신세계푸드, 소비자가 제안하고 선택한 ‘슈퍼 빅 피자빵’ 출시

SNS 이벤트에서 150여종 제안 받고 인기투표 1위 제품으로 선보여
햄, 채소, 토핑 듬뿍 넣어 추억의 맛 살려

소비자들이 SNS를 통해 직접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선택한 빵이 제품으로 출시된다.
10일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는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매장 데이앤데이(Day And Day)와 밀크앤허니(Milk And Honey)에서 ‘슈퍼 빅 피자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슈퍼 빅 피자빵’은 지난해 8월 출시해 가성비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9대 천왕 맛난 빵’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를 기념해 SNS에서 진행한 추억의 빵 제안 이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지난 6월부터 신세계푸드 베이커리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이벤트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150여 종의 빵을 제안했으며, 1만 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슈퍼 빅 피자빵’을 최종 신제품으로 선정했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슈퍼 빅 피자빵’을 제안한 박도현씨와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 20여명에게 상품을 전달했다.
‘9대 천왕 맛난빵’ 시리즈에 이은 ‘10대 천왕’으로 출시되는 신세계푸드의 ‘슈퍼 빅 피자빵’은 햄, 채소, 케찹, 마요네즈 등 토핑을 듬뿍 넣어 추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끼 식사로 충분한 약 200g의 큰 사이즈에 가격은 2500원으로 저렴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9대 천왕 맛난 빵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슈퍼 빅 피자빵’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판매 중인 신세계푸드의 ‘9대 천왕 맛난빵’은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빵을 골라 중량은 2배 가까이 늘리고 가격은 유지하거나 소폭만 인상해 선보인 제품이다. 가성비와 복고 트렌드를 타고 큰 인기를 끌면서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매장 데이앤데이와 밀크앤허니에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360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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