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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선수단 식단에 한돈 선보인다.

2018.01.31 보도자료
신세계푸드, 평창 올림픽 선수단 식단에 한돈 선보인다.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 15톤 활용해 한식메뉴 3종 제공
한돈 우수성 알리고 농가와 상생에도 앞장


<사진설명 : 지난 1월 31일 서울 중구 다동 한식문화관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 신세계푸드 최성재 대표이사(왼쪽에서 첫번째),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 국내산 식재료 공급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신세계푸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선수단 식단에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 조직위원회와 함께 대회기간 중 국내산 먹거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 공감하고 소고기, 돼지고기, 마늘, 고춧가루 등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고 동시에 농가를 돕기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농협 등과 공급가격 인하, 물량 확보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한돈의 뛰어난 맛을 알리기 위해 돼지갈비, 맥적구이, 고추장 삼겹살 등 메뉴 3종을 새롭게 개발해 지난 1월 31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돈을 평창 선수촌 식단으로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대회기간 제공되는 한돈은 1등급 이상 삼겹살 10톤과 LA갈비 5톤 등 총 15톤이다. 특히 삼겹살은 일반 삼겹살보다 약 1.4배 두꺼운 10mm 프리미엄 삼겹살로 육즙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대회기간 중 제공될 국내산 돼지고기의 철저한 위생, 품질 관리에 만전을 다해 한돈의 건강한 이미지 제고와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한돈은 수입산 돼지고기에 비해 육즙이 풍부하고 신선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며 “사상 최대 규모의 동계올림픽을 통해 해외 선수들에게 한돈을 포함한 국내산 식자재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고의 맛과 영양을 가진 한식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케이터링 서비스 공식 후원을 맡아 평창 선수촌,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국제방송센터(IBC)에서 선수단과 운영인력 등 1만 여명의 식사를 책임진다. 강원도 특산물을 활용한 시래기 도루묵탕을 개발해 지역민 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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