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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대한항공C&D와 식물성 기내식 개발 및 공급 MOU 체결

2024.10.15 보도자료
신세계푸드, 대한항공C&D와 식물성 기내식 개발 및 공급 MOU 체결

<사진설명 :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대한항공C&D 최덕진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상호협력 증진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항공사 기내식에 식물성 메뉴를 제공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세계푸드의 식물성 대안식품을 반영한 기내식 메뉴 개발과 항공사 공급 확대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 사진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이하 대한항공C&D)와 식물성 기내식 개발 및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송현석 대표와 대한항공C&D 최덕진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상호협력 증진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항공사 기내식에 식물성 메뉴 제공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의 구축과 운영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C&D는 신세계푸드의 식물성 대안식품을 활용한 기내식 메뉴 개발과 항공사 공급을 확대하고, 신세계푸드는 식물성 기내식에 적합한 대안식품의 개발 뿐 아니라 한식, 중식, 양식 등에 최적화 할 수 있는 메뉴를 제안하며 대한항공C&D가 수준 높은 식물성 기내식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양사는 대한항공C&D의 자회사 마이셰프 제품의 신세계 계열사 공급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건강, 가치소비 등의 이유로 식물성 대안식품을 즐기는 고객들이 항공사 기내식으로도 다양한 메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대한항공C&D와 뜻을 모으게 됐다”며 ”향후 기내식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식물성 대안식품을 활용한 메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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