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대세 주종 데킬라의 진수 ’돈 훌리오’ 선보인다
신세계푸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가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와 손을 잡고 프리미엄 주류와 푸드 페어링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세계푸드는 젊은 층 사이에 프리미엄 주류를 향유하는 ‘파인 드링킹(Fine Drinking)’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와인, 위스키에 이은 대세 주종으로 데킬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데킬라에 대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고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알리기 위해 ‘돈 훌리오’와 함께 프로모션에 나선 것이다.
‘돈 훌리오’는 100% 블루 아가베로 만들어 시트러스한 매력과 풍미를 자랑하는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다. △블랑코 △레포사도 △아녜호 △1942 등 4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돈 훌리오 1942는 백상예술대상, 프리즈 91 등의 공식 제휴 파트너로 선정되며 맛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다음달 12일까지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 코엑스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신세계푸드는 ‘돈 훌리오’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하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샷과 보틀을 각각 최대 38%, 27%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돈 훌리오 1942’ 보틀은 스페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돈 훌리오’ 샘플러 4종과 ‘데블스 타코와 나초’로 구성한 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특히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6시~9시까지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는 디아지오 ‘2024 월드클래스 코리아‘ 우승자 김하림 바텐더가 직접 제조하는 특별한 한정판 ‘돈 훌리오’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맛 볼 수 있는 바텐딩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최근 대세 주종으로 꼽히는 데킬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를 선보이며 데킬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공간에서 엄선된 주류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데블스도어 만의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국내 데킬라 수입량은 2020년 434톤에서 지난해 755톤으로 약 74%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수입액도 253만 달러에서 648만 달러로 156% 늘었다. <끝>